문화관광부, 국무원 교무판공실, 중국사회과학원, 국제유교연합회, 산둥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1회 니산 세계문명포럼이 9일 산둥성 취푸에서 개최되었다.

　　이번 포럼의 주제는 "각자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고, 모든 아름다움은 공유된다 - 문명간 관계와 글로버류 현대화"이다. 문명의 기원과 미래 발전, 유교 문화의 세계적 의의와 현대적 가치, 세계 근대화 과정에서 남이 지원해줌의 아름다움, 문명의 관점에서 본 가정과 사회 발전의 의미, 인공지능의 발전과 인류 문명의 방향, 그리고 치루 문화와 세계 문명에 초점을 맞추었다. 포럼 기간 동안 화교 포럼, 니산 유교 대화, 중국-이집트 고대 문명 대화, 세계문화유산 포럼, 중의학 문화 포럼 등 7개의 병행 포럼이 차례로 개최되었다. 5개 대륙 70여 개국에서 560여 명의 귀빈이 포럼에 참석했다.